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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행

[하남 카페] 스타필드 23세기 미래형 카페 누데이크 (젠틀몬스터도 함께)

by 매일작은즐거움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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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스타에서 하남 스타필드에 23세기를 배경으로한 미래형 카페가 있다고 해서 신기한 마음에 스타필드를 가게 되었어요 입구에 로봇들이 있고 들어가면 젠틀몬스터가 있고 그 안쪽에 누데이크가 있는 구조였어요

감각적인 로고의 누데이크 이곳앞이 배경도 깔끔하고 조명도 밝은 것 같아 사진을 찍고

 

 

 

 

로봇을 지나서 들어오면 젠틀몬스터가 있고 젠틀몬스터를 지나면 이렇게 누데이크의 실질적인 입구가 나와요 이쪽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테이블은 6개 테이블정도?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어요 자리먼저 잡거나 포장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빵진열대를 보니 모형들이 있었는데 마치 미술작품을 전시한 것 처럼 되어 있어서 일자로 구경했어요

누데이크는 신기하게 주문표가 있는데 이 주문서 양식을 작성해도 되고 계산대앞에서 주문해도 사실 상관은 없는 것 같았어요 제일 저렴한 빵은 마스카포네 치즈를 첨가한 화이트 크림과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로운 브리오슈라는 양빵이 4,000원이었어요 그리고 제일 비싼 케이크는 블랙 올리브로 맛을 낸 시트 위에 체다 치즈 크림을 샌딩한 옴브레 케이크라는 포그가 57,000원이었어요 케이크는 못먹겠지만 어떤 맛일지 궁금했어요 바로 첫번째 전시된 빵은 피에타라는 이름으로 부드러운 유자 크림과 치즈 크림 무스에 바삭한 레이어를 더해 다양한 식감을 선사하는 케이크?!라고 해요 빵처럼 생겼는데 케이크였어요 가격은 12,000원이었고

그 다음 있는건 피크라는 것이었는데 부드럽고 깊은 말차 크림을 먹물 페이스트리로 감싼 센더피스 케이크라고 하고 가격은 39,000원 이었어요 누데이크 하면 제일 떠오르는 것이 이 케이크였던 것 같아요 누데이크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요~

그리고 블랙 크로와상도 있었는데 이건 가격이 따로 없었어요

묵직한 바닐라 크림에 시나몬과 위스키 향을 더한 누데이크 스타일 크림 브륄레 라는 누 브륄레는 7,000원이었고 매장 전용이라고 했어요

이 빵이 마스카포네 치즈를 첨가한 화이트 크림과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로운 브리오슈라는 양빵이고 4000원이었어요

그리고 파인애플의 모양을 한 신기한 파인콘이라는 빵도 있었어요 신메뉴인지 메뉴판에는 없더라구요

 

 

 

 

그리고 뱅 오 쇼콜라에 먹물을 더한 클래식 초콜릿 페이스트리라는 뱅오 블랙은 5,000원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그리고 파인애플 모양같은데 가운데에 아스파라거스가 있는 빵은 출시예정이라고 되어있었고

블랙 벨 이라는 동그란 모양의 빵도 있었어요 빵 모양들이 예술 작품처럼 되어있고 독특했어요

블랙 올리브로 맛을 낸 시트위에 체다 크림을 샌딩한 옴브레 케이크라는 포그는 57,000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포그 스몰은 13,000원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누데이크 시그니처 피크의 작은 사이즈인 피크스몰은 23,000원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바삭한 다크초콜릿 크러스트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필링이 대비를 이루는 치즈케이크인 콜로세오는 45,000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스몰은 12,000원이었어요

 

그리고 버터도 판매되고 있었는데 와사비 버터는 13,000원 트러플 버터는 15,000원 홀그레인 머스타드 버터는 13,000원으로 특이한 버터들이 3가지 종류로 있었어요

생토노레 누아르라는 빵도 있었고

콜럼이라는 빵도 있었어요 전체적인 빵모양들이 독특했던 누데이크 카페였어요

 

 

바로 옆이 젠틀몬스터였는데 전에 봐두었던 선글라스를 사려고 봤는데 인터넷에서는 품절이었던 랭이 이 매장에서는 있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이게바로 오렌지 색깔의 랭

얼굴에 맞게 조정해주고 예쁘게 포장해준 젠틀 몬스터
미래형 카페 구경도 하고 예술작품 같은 빵도 구경하고 선글라스도 구경하고 볼거리가 많았던 장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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