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팔당 카페] 노을뷰 한강뷰 분위기 좋은 카페 요새

팔당 근처 카페를 알아보다 노을 뷰를 볼 수 있으면서 따뜻한 반실내느낌의 요새로 가게 되었어요 요즘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계속 야외에 있기는 힘든데 요새는 완전 실내, 반실내, 실외 3가지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상황에 따라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금 사진은 반실내로 실내를 나가면 실외로 나가기전에 위치해 있고 이곳에서 따뜻하게 있으면서 노을이 지는 모습과 한강 뷰를 볼 수 있어요

 

 

 

카페 요새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기는 어렵고 차를 이용해서 오는걸 추천하는데 들어오는 입구가 좁고 들어오고 나서도 좁은 길목으로 계속 더 들어와야하는 상황이라 이점을 알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새 주차장은 바로 앞에 있고 주차대수는 10대 이상은 가능해보였어요 주차를 하고 나면 요렇게 입구가 보여요

 

 

 

 

 

 

 

 

입구에 써져있던 메뉴들 음료와 디저트들만 파는 줄 알았는데 브런치, 샐러드, 수제버거, 토스트, 캐주얼 한식, 스프, 면, 주스, 수제요거트, 티, 와인, 맥주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어요

 

 

 

들어오면 가장먼저 이 장소가 보이는데 보통은 계산대가 보이지만 이곳의 계산대는 좀더 걸어가서 깊숙하게 있더라구요 창가쪽에 앉아 따뜻한 실내에서 얘기할 수도 있고

 

 

 

바로 왼쪽에는 소파에 등을 기대서 노을과 한강을 바라볼 수 있어요

 

 

 

갈대와 긴 도로가 그려진 액자도 있었는데 가을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책도 판매하는것 같았고 실외로 나가면 추울까봐 담요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바로 여기서 나가면 저 가운데 공간이 반실내로 햇살 듬뿍받으며 야외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메뉴로는
[커피]
에스프레소(5.0), 아메리카노(6.0), 카푸치노(7.0), 카페라떼(7.0), 바닐라 라떼(8.0), 카페모카(8.5), 돌체라떼(8.0), 카라멜 마끼야또(8.5)

[후레쉬&홈메이드]
자몽에이드/패션후르츠에이드(7.5), 레모네이드/청포도에이드(7.5), 오미자 에이드(8.0), 데일리 생과일 주스(8.0), 팥빙수(15.0)

[차/음료]
녹차 라떼(7.5), 녹차 프라페(8.5), 초코 프라페(8.5), 유자스무디(8.0), 떠먹는 수제요거트 플레인/블루베리(8.), 토피넛 라떼(8.0), 고구마 라떼(7.5), 리얼딸기 라떼(7.5), 핫 초코/ 아이스초코(7.0/7.5), 번다버그(6.5), 카모마일(6.0), 페퍼민트(6.0), 루이보스(6.0), 얼그레이(6.0), 다즐링(6.0), 밀크티(7.5), 레몬차/자몽차/유자차(6.5), 페퍼민트 레몬(7.5), 얼그레이 자몽(7.5), 대추차/생강차/오미자차/모과차(6.5), 아이스티 복숭아/레몬(6.5), 스프라이트/콜라(4.5)

[와인]
버니니(9.0), 하우스 와인(레드&화이트) 1병(49.0), 1잔(10.0)으로 되어 있었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타르트와 케이크들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티라미수, 뉴욕치즈케이크, 베리베리 케이크, 얼그레이쉬폰, 블루베리 타르트, 청포도 타르트, 요새 타르트, 무화과 타르트, 자몽 타르트, 피칸타르트 등 다양한 케이크와 타르트가 있어요

 

 

 

저희는 데일리 생과일 주스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중간에 있는 반실내 장소에 앉았는데 한강뷰가 다 보이고 햇살도 듬뿍 만끽할 수 있었어요

 

 

 

데일리 생과일 주스는 오렌지와 자몽이 섞여서 달고 시면서 쓴맛이 살짝 나는데 신맛이 꽤 강해서 신맛을 잘 못먹는 사람은 다른 메뉴를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갈아서 만든거라 섬유질이 많이 씹히는 것도 있어요

 

 

 

남자화장실은 1층, 여자화장실은 2층에 위치해 있었고 화장실 뷰도 신경을 썼는지 화장실 뷰마저 예쁘고 세면대마저 특이했어요 바를 밀어야 나오는 물 그치만 화장실 입구와 카페 공간을 구분하는 문이 따로 없이 각각의 칸만 문으로 되어서 신경이 쓰였어요 안쪽에 있고 화장실이 예뻤지만 화장실 입구문이 없는건 큰 불편함인 것 같아요ㅠㅠ

 

 

 

2층에 있던 카페 공간 2층에서 보는 뷰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카페 요새는 노키즈존이에요

 

 

 

반실내에서 힐링을 하다가 밖으로 나와보니 요새의 시그니처 벽도 볼 수 있었고 저녁이 되면 전구에 불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전구에 불이 들어오면 더 예쁠 것 같아요

 

 

 

막 지고 있는 노을뷰도 볼 수 있었던 시간 주말에는 혼잡해서 평일 시간대 추천해드리고 노을뷰와 한강뷰로 충전하고 싶을때 추천합니다~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926번길 38
시간 : 매일 10:00~22:00

<5점 기준 간단리뷰>
대중교통🧡(1)
주차🧡🧡🧡(3)
차로 들어가는 가는 길이 매우 협소함
맛🧡🧡🧡(3)
데일리 생과일 주스는 신맛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가격🧡🧡(2)
분위기🧡🧡🧡🧡🧡(5)
한강뷰 노을뷰 좋아요 : )
포토존🧡🧡🧡🧡(4)
재방문의사🧡🧡🧡(3)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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