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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석촌호수 샐러드 맛집] 아기자기한 뉴질랜드 스토리

by 매일작은즐거움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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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건강한 저녁 한끼를 먹으려고 석촌호수 근처 샐러드 맛집인 뉴질랜드 스토리에 가게 되었어요 작년에 오고 올해 처음 가는데 내부가 더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바껴져 있었어요 주황색 따뜻한 분위기의 뉴질랜드 스토리



중간중간 나무들도 놓여져 있어서 싱그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게되면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의 알록달록한 액자들과 푹신한 방석, 쿠션이 있었고 자리를 잡은 뒤 주문을 하러 갔어요


QR체크인을 하고


바질크림 파니니(10,000원)-치아바타에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시금치, 양파, 모짜렐라, 치즈, 생바질 그리고 홈메이드 바질 페스토 크림소스가 들어간 그릴드 파니니,

모로칸 치킨(11,000원)-우리밀 치아바타에 5가지 향신료로 마리네이드 한 닭안심살과 구운 양파, 모짜렐라 치즈, 루꼴라 그리고 홈메이드 모로칸 크림소스가 들어간 파니니


마이 블루베리 샌드위치(12,000원)- 수제 블루베리잼과 생모짜렐라치즈, 햄, 그리고 과일로 맛을 낸 달콤한 맛의 샌드위치

과카몰리 댄스(13,000원)- 현지 레시피를 살린 과카몰리와 통새우, 양상추, 토마토, 적양파, 그리고 사워크림 소스가 들어간 시즌 한정 샌드위치 아보카도 퓨레로 만들지 않고 직접만듦


아이엠비건 샐러드(16,000원)-퀴노아, 템페, 계절 채소들과 Non-GMO 한살림 옥수수콩, 구운가지 위에 살짝 매콤한 토마토 살사가 올라간 100% 비건 푸드

썸머가든 플레이트(16,000원)-계절과일들과 채소, 허브 그리고 2가지 치즈 위에 홈메이드 블루베리드레싱과 갓 로스팅한 아몬드

모로코 플레이트(16,500원)-천천히 만든 병아리콩칠리, 모로코양념 새우, 강황 베이스의 쿠스쿠스 타볼레, 참깨 마리네이드 코우슬로, 레몬&민트 사워크림, 한살림 통밀 또띠아





마실것 으로는

[커피]
아메리카노(4,000), 카페라떼(4,500), 플랫 화이트(4,500), 바닐라라떼(5,000)

[에이드]
유자에이드(5,500), 레몬에이드(5,500), 베르나르 베리베리 소다(6,500), 탄산수-라임,오렌지(4,000), 로얄얼그레이 밀크티(7,000), 아임얼라이브 콤부차(6,000)

[스무디]
말차 스무디(7,500), 코코넛 스무디(6,500), 코코넛 커피(7,000)



[주스]
착즙 주스(7,000), 착즙 주스 에이드(7,000)

[칵테일&알콜]
미도리 샤워(7,000), 말리부 오렌지(7,000), 라임 와인 에이드(7,000), 봄베이 진과 레몬(7,000), 뱅쇼(7,000)

[로네펠트 티]
레드베리즈(5,500/4,500), 레몬스카이(5,500/4,500), 윈터드림(4,500), 루이보스 바닐라(4,500), 얼그레이(4,500)


와인과 맥주도 있었어요


내부는 아기자기한 모빌이 달려져서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바질크림 파니니, 아이엠비건 샐러드를 주문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엠 비건 샐러드가 나왔고 가지구이 위에 토마토 소스와 새콤한 소스와 야채들이 듬뿍 올려져 있었어요 가볍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고



바질크림 파니니는 크림소스와 바질향이 너무 잘 어울어지면서 바질 페스토도 듬뿍 고기도 듬뿍 들어 있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편안하고 가볍고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었던 뉴질랜드 스토리 샐러드 추천합니다 : )


위치 :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68 경남레이크파크
시간 : 화 휴무, 10:30~ 18:00, 금토일만 ~21:00까지 라스트 오더는 종료시간 1시간 전까지

<5점 기준 간단리뷰>
대중교통🧡(2)
주차🧡🧡(2)
🧡🧡🧡🧡🧡(5)
바질크림 파니니 강추
가격🧡🧡🧡🧡(4)
분위기🧡🧡🧡🧡(4)
포토존🧡🧡🧡(3)
재방문의사🧡🧡🧡🧡(4)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공감과 구독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들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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