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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행

[양평 맛집] 갈비탕이 푹 끓여져나오는 강나루 민물매운탕

by 매일작은즐거움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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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드라이브를 가는데 날이 추워져서 따뜻한걸 먹고 싶어 갈비탕을 먹게 되었어요 간판이름은 강나루 민물 매운탕으로 매운탕도 유명하지만 갈비탕이 부드럽고 맛있는 집! 종종 포장을 해서 집에서 끓여먹기도 좋아요~

 

 

 

강나루 민물매운탕 앞은 6대 정도 주차 가능해 보였어요 정겨운 기와집 입구

 

 

 

 

수족관안에 민물고기들이 있었고 

 

 

매월 2,4째주 목요일은 정기휴무라고 해요

 

 

강나루 매운탕을 먹으면 액티비티로할인도 받을 수 있는데 사진 또는 캡처를해서 입장할때 보여주면 10~50%할인이 된다고 해요 보팅도 가능하고 놀이기구 (바나나보트, 바이퍼, 팡팡, 디스코보트, 플라이피쉬)도 가능했어요 그밖에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도 뜰때까지 강습을 해준다고 해요

 

 

 

강나루 민물매운탕 집은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고 주말이지만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메뉴로는 쏘가리 매운탕 대(4인) 13만원, 중(3인)10만원, 소(2인)7만원
빠가 매운탕,붕어찜 대(4인)8만원, 중(3인)6만원, 소(2인)4만원

 

 

 


올갱이 해장국 만원, 닭도리탕 5만원, 닭백숙 5만원, 황태해장국 8천원, 감자전 만원, 도토리묵 1.5만원, 왕갈비탕 1.2만원이었어요 

 

 

 

 

모두 입식의자로 되어 있었어요

 

 

메뉴에는 특별하게 표시가 되지 않았지만 갈비탕이 맛있었어서 갈비탕을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반찬이 나왔어요 무채, 김치, 콩자반, 오뎅볶음, 고사리 나물등 담백한 반찬들이 나오고 

 

 

 

갈비탕이 나왔어요 갈비탕은 큰 갈빗대 2개가 알차게 들어갔는데 푹 삶아진 갈비탕 덕분에 젓가락으로도 쉽게 휘리릭 갈비를 분리할수 있었어요 팽이버섯도 함께 올라가져 있어요

 

 

 

갈빗대에서 분리한 갈빗살들 매우 푸짐하고 갈비탕 맛도 깔끔하고 기름이 거의 없었고 따뜻하고 진한 맛이 났어요

 

 

 

 

 

갈비탕 하나에 밥한공기 뚝딱 추운 날 양평드라이브를 다녀오면서 뜨끈한 갈비탕을 먹으며 몸을녹이는건 어떨까요 강나루 민물매운탕집이지만 갈비탕을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1298

시간 : 매일 8:00~22:00 (한달에 2번 휴무)

국민지원금 사용가능

 

 

<5점 기준 간단리뷰>
대중교통🧡(1)
주차🧡🧡🧡🧡(4)
🧡🧡🧡🧡(4) 갈비탕 강추(부드럽고 기름이 적어요)
가격🧡🧡🧡(3)
분위기🧡🧡🧡(3)
포토존🧡🧡(2)
재방문의사🧡🧡🧡🧡(4)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공감과 구독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들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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