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숙소] 여수 밤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풀 디아크리조트

여수 여행을 계획하면서 여수 밤바다도 보고 따뜻한 물에 수영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알아보니 그런곳이 정말 있었어요 디아크리조트라는 곳인데 통유리창으로 여수 밤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전주에서 오는길이라 금새 어둑해진 여수 더 어두워지기 전에 수영을 해야해서 급하게 이곳에서 체크인을 하고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가장 먼저 보였던 오션뷰 통유리창으로 노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힐링되고 멋졌어요

그렇게 노을을 감상하려던 찰나 더 어두워지기 전에 수영을 해야해서 준비를 하고 인피니풀로 이동했어요 원래는 객실이랑 수영장이 더 가까웠는데 동계 수영장 공사로 인해서 한동에만 인피니티풀을 운영하고 있어 다른 동으로 이동을 했어요

물의 온도는 엄청 따뜻한 건 아니지만 밖의 추위를 달래기에는 적당한 온도였어요 노을이 지기 끝무렵 모습을 간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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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조명판 못지않은 LED 거울 USB 충전식 : 비딜라잇

밤바다를 보면서 수영을 했어요 날이 정말 추워 수영하는 사람이 없어서 넓은 인피니티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물위에 누울때는 달이보이고 수영을 할때는 밤바다와 도시풍경이 보여서 색다른 경험이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같아요

수영장 맞은편에는 바베큐장이 있었고 큰 스피커로 노래가 나와 더 힐링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완전히 어두워지는 여수의 밤풍경 수영을 다 마치고 난 뒤에는 옆에 있는 히노끼 찜질로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어서 이곳에서 몸도 녹이고 건조 시킨뒤에 다시 객실로 돌아갔어요

수영장 맞은편에서 진행했던 BBQ는 2인세트 69,000원에 고기, 돌문어 반마리, 새우, 가리비, 소시지, 야채, 라면, 김치, 디저트 과일을 준다고 하는데 괜찮은 구성같아요

저희가 묶었던 동의 모습 이 건물 근처에 주차를 하면 돼요

다음날 아침의 여수 바다
눈을 뜨고 바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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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도 넓고 테이블과 화장실도 깔끔하고 묵는동안 춥지않고 난방도 잘되었던 디아크리조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