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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한강뷰 카페 상수 타이프(TYPE) 바나나푸딩

by 매일작은즐거움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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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가고 싶어했던 타이프 카페
상수역 근처에 위치해있고 한강뷰 카페로 유명했어요
저희가 시킨건 아인슈페너와 바나나푸딩


차를 가져와서 카페를 찾는데 옛날 칠순잔치를 하는 곳처럼 극사실적인 무궁화가 보이면 그곳이 맞아요



발렛파킹을 해주고 있었고 3시간 이내로 나갈때 3000원을 지불하면 된다고 해요






무궁화 건물을 들어오면 이 건물에서 보이는 한강뷰가 담긴 사진 액자를 볼 수가 있어요 왼쪽은 흐린 저녁때 찍은것 같고 오른쪽은 맑은 낮에 찍은것 같은데 둘다 너무 힐링되는 사진들




몇층인가를 한참 찾다가 보인 type는 5층에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하면 가장먼저 보이는 모습


그리고 우측에 보이는 잡지들도 감성을 한층 더해줬어요



시즌 메뉴로 판매되고 있었던 뱅쇼, 밤크림 라떼, 보늬밤 페어링, 보늬밤, 보늬밤 아이스크림




그밖에 드립커피, 에어로프레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바닐라 라떼, 아인슈페너, 밤 크림라떼, 카모마일 티, 키르로얄 티, 초코밀크, 콤부차 레몬 에이드, 밀크티, 플레인 스콘, 크럼블, 바스크 치즈케이크, 바나나 푸딩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평일 낮에 가서 창가쪽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는데 탁트인 뷰가 가슴을 뻥 뚫리게 했고 힐링되었어요ㅎㅎ


실물이 잘 담기지 않는 멋진 창가뷰


저희는 바나나 푸딩, 라떼, 아인슈페너를 시켰는데 그동안 먹었던 바나나 푸딩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진짜 바나나와 크림과 크럼블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맛이었고 너무 달지도 않았고 부드럽게 꾸덕한 식감이랍니다




아인슈페너는 크림이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달한 맛으로 맛있었어요


깊고 고소한 맛이 났던 라떼


바나나 푸딩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보여주는 사진


보기만해도 힐링되던 한강뷰에서 오랫동안 있다보니 어느새 노을이 지기 시작했고 노을과도 사진을 많이 담았어요

눈과 입이 잔뜩 힐링됐던 타이프 한강점의 바나나푸딩은 잊지 못할것 같아요



<5점 기준 간단리뷰>
대중교통🧡🧡🧡🧡🧡(5)
주차🧡🧡🧡🧡(4)
맛🧡🧡🧡🧡(4)
아인슈페너, 바나나푸딩 추천
가격🧡🧡🧡🧡(4)
분위기🧡🧡🧡🧡🧡(5)
포토존🧡🧡🧡🧡🧡(5)
재방문의사🧡🧡🧡🧡(4) 주말 웨이팅만 없다면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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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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