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5일, 육군 장갑차 12대와 무장병력 40여명이 서울 동작대교를 건너 도심에 진입해 시민들의 혼란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 도심 행진, 전쟁난 줄 알았다!
26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이 서울 도심에서 K808 차륜형 장갑차의 기동훈련을 진행한 사건입니다. 일부 시민들은 전쟁 상황인 줄 알고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훈련이 주둔지 병력이 위기 시 전쟁 상황에 대비해 기동하는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훈련 상황을 알지 못하고 혼란을 겪었습니다.
2. 육군 도심 훈련, 시민 반응 소동
군사훈련을 목격한 일부 시민들은 갑작스런 상황에 놀라 전쟁이 발생한 것으로 오해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현장 예비군 훈련 재개 시에도 비슷한 혼란이 있었던 사례입니다.
육군은 훈련 전에 경찰 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교통통제 등의 지원을 받았으나, 시민들은 훈련 상황을 알지 못하고 소동을 벌였습니다. 육군은 이번 도심 훈련이 서울의 복잡한 지형과 기반시설에서 장갑차를 운용하기 위한 훈련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3. 도심 훈련, 시민들의 뜻밖의 전쟁 상상
한편 군사훈련을 목격한 시민들이 혼란에 빠진 해프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현장 예비군 훈련이 재개되면서 훈련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시민들은 난데없이 거리에 나타난 총 든 군인을 보고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당시 문제가 된 예비군 동대 측은 '실제 상황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총기를 지참하는 게 맞는다고 판단해 총기를 휴대하게 했다'며 '4년 만에 하는 훈련이라 시민들이 다소 생소하게 본 것 같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내용참고 : 더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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