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달음식 줄이고 집밥을 먹게 된 계기
작년 23년에는 요리횟수를 늘리면서 집밥만들어먹는 재미가 붙었어요. 그래도 힘들때는 배달음식을 시켜먹기도 했지만
12월 14일 이후부터는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먹는 외식을 제외한 집에서의 배달음식은 먹지 않기로 하고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배달로 나가는 지출을 줄이기로했어요
2. 배달음식 줄이고 집밥을 먹은지 30일차 후기
배달하면 음식값에 배달료까지 13,000원 이상이 금방 나가는데 배달을 시키지 않으니 그만큼 지출을 세이브해서 저금할 수도 있고 원하는 간과 양을 조절해서 먹으니 몸도 괜히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24년을 맞이해서 간헐적단식과 배달음식 줄이고 집밥 먹기는 계속 진행해보려해요.
3. 배달은식 줄이고 만들어 먹은 집밥 메뉴
주로 파스타나 밥을 이용한 요리를 했는데 단백질도 생각하면서 계란, 참치, 고기도 챙겨줬어요
배달대신 만들었던 요리는 오리고기 파스타, 불고기 파스타, 참치주먹밥, 김치볶음밥, 돈까스, 치즈그라탕, 스팸 파스타이고
요즘은 위가 줄어들어서인지 계란후라이에 밥, 고추장, 참기름만 조금 있어도 맛있게 먹는것 같아요
4. 피자가 너무 먹고 싶을때
특히 저는 피자의 치즈를 좋아하는데 피자가 너무 먹고 싶지만 다 먹지는 못할것 같고 간단히 먹고 싶을 때는 피자치즈와 토마토소스를 사서 작은 그릇에 토마토 소스를 3스푼 정도 넣고
그 위를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로 올린뒤 에어프라이어 180도 12분 정도 돌리면 가장자리부분이 바삭하고 노릇하게 먹을 수 있어서 피자를 대체하기 좋아요
배달대신 만들었던 요리사진을 공유해요 여러분들만의 집밥도 궁금합니다
1) 오리고기 파스타 with 계란후라이
2) 불고기 파스타
3) 참치주먹밥 with 샐러드
4) 김치볶음밥 with 계란후라이
김치 볶음밥에서는 파기름이 중요해요
파기름내고 햄, 김치를 볶고 밥과 참기름,소금, 참깨 까지 두르면 끝
5. 돈까스 with 샐러드
6. 치즈 그라탕
7. 스팸파스타
제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인기글도 보고 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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