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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제주 숙소] 제주시 근처 루프탑 온수 수영장 그라벨 호텔

by 매일작은즐거움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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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의 첫날 묵었던 그라벨 호텔 후기예요

그라벨 호텔은 제주시에 위치해있고 루프탑수영장에 무료수영+온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였어요

가격도 평일 오션뷰 11만원대로 예약해서 부담없이 힐링할 수 있어요

 

 

 

첫날 야무지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녀서 저녁도착이라 경치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룸에서 등대와 바다가 보였어요

테이블이 두개있어서 음식을 포장해서 먹기도 좋았고 

침대나 룸컨디션이 깨끗하고 불편하지 않았어요

 

 

 

 

 

 

 

대리석 인테리어에 깔끔한 화장실 온수도 수압도 잘 나왔어요

 

 

 

TV에 넷플릭스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라벨 호텔 오션뷰의 모습 밤이라 깜깜했지만 조명들 사이로 바다를 볼 수 있어요

 

 

 

수영하기전에 너무 배가고파 

동문시장에서 산 치즈랍스터와 한라봉주스

랍스터는 생각보다 살이 많이 없어 양이 적었지만 감칠맛을 느끼기에 좋았고 한라봉 주스는 그자리에서 착즙해서 만든 주스다보니 싱싱함이 느껴지고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수영을 하기위해 가운을 걸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루프탑 장소로 이동하니 수영하기전 가운이나 짐들을 보관할 수 있는 천막이 있었어요 보통은 바구니만 있는데 추운날 천막안에서 바람도 피할수 있고 좋았어요

 

 

 

제주 좋았는데 다시가고 싶어요

 

 

 

이때는 밤9시까지 수영장을 운영했는데 저희는 8시에 도착했고 마침 사람들이 없어서 정말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어요 

오른쪽 그라벨 로고가 포토존이라고 해요

 

 

 

생각보다 물이 깊고 수영장이 커서 수영할 맛이 났어요 

 

 

 

 

 

 

밖은 추웠지만 따뜻한 온수가 나와 수영하는데 춥지 않았어요 

모락모락 김이 났던 수영장 

 

 

 

1시간 수영을 하고 나니 배가 너무 고파서 동문시장에서 포장한 딱새우와 고등어회,방어회 딱새우김밥에 맥주를 먹었는데 제주여행 첫날의 마침표로 최고였어요 !!

 

루프탑수영장에 온수가 나오는 오션뷰 호텔 그라벨 강추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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