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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행

[파주 가볼만한곳] 기대 안하고 가면 좋은 해리포터 팝업스토어(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by 매일작은즐거움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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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더티트렁크 카페를 다녀온 뒤 어디를 가는게 좋을지 고민하다가 알게된 파주 해리포터 팝업스토어 다른 말로는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라고 해요 외관은 옛날 기념품관 느낌이 나는 자주빛으로 되어 있었고 내부가 너무 궁긍하게 생겼어요


바로 입장이 되는 줄 알았으나 대기팀이 38팀이 있어서 기다려야했고 대기 어플이 있어서 핸드폰 번호를 등록하고 근처 주변을 돌았어요 바로옆에는 21.10.28~10.31까지 아트DMZ 페스티벌이 진행중이었는데 저희는 마지막날인 프리마켓을 할때 가서 수제 목걸이, 이색 초콜릿, 이색 피규어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주변은 이렇게 넓직 넓직한 공간으로 카페들도 있고 출판도시답게 출판사들도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걸어서 5분 거리에는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었는데 규모가 정말 컸어요 파주 아울렛에서 구경을 하고 있을 때쯤 대기 순서가 다가와서 다시 돌아갔고


입구로 들어갔는데 규모는 1개 층으로 1분이면 다 걸을 수 있는 정도의 작은 규모였어요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실망했지만 몇개의 포토존과 판매하는 물건들을 구경하며 둘러 볼 수 있었어요



엽서 카드도 팔고 있었고 책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해리포터 포스터를 배경으로한 포토존 이곳은 예쁜것 같지는 않아서 패스

영화관 느낌의 그림인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여기도 특별한건 없어서 포토존으로는 패스하고


빨간색 배경에 두개의 액자가 걸려져 있었고

해리포터 가방과 해리포터 기숙사 문양 다이어리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계단의 포토존도 있었는데 막상 찍어보니 얼굴에 그림자가 잘져서 여기도 포토존으로는 패스

해리포터에서 편지가 날아들어오는 장면을 연상케하는 이곳은 괜찮았어요 이곳에서 사진도 찍고


해리포터 기념품관 답게 호그와트 입학통지서 월 스티커라는 것도 팔고 있었는데 가격은 32,000원으로 비쌌어요
현상수배 포스터 마그넷 세트도 팔고 있었고


포일카드도 있었고

해리포터 시리즈 책들도 판매되고 있었어요

벽난로에서 편지가 쏟아지는 장면을 모티브로한 포토존도 있었는데 이곳에 제일 예쁜 포토존인것 같아요



나갈때는 그리핀도르배지, 슬리데린 배지, 래번클로 배지 등 기숙사 배지도 있었는데 배지가 예뻐서 굉장히 갖고 싶더라구요 1분만에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정도의 작은 규모지만 잠시 잠깐 해리포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해요

위치 : 경기 파주시 회동길 503-1 1
시간 : 월,화 휴무 11:00~18:00


<5점 기준 간단리뷰>
대중교통🧡(1)
주차🧡🧡(2)
해리포터 분위기🧡🧡🧡🧡(4)
포토존🧡🧡🧡🧡(4) 깃털과 책상있는곳, 벽난로 편지, 위로올라가는 편지들
재방문의사🧡🧡(2) 규모가 1분내로 다 관람이 가능한 작은 규모라 아쉬웠어요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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