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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행

[파주 가볼만한곳] 늦은 오후에 가면 별빛정원을 볼 수 있는 퍼스트가든(관람 1시간 이상 소요)

by 매일작은즐거움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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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더티트렁크와 하우스오브 미나리마에 다녀온 뒤 파주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니 퍼스트 가든이 괜찮아서 여기로 가게 되었어요 기억에 가장 강렬하게 남았던 피노키오 풍선인형 

 

 

 

퍼스트 가든은 주말, 공휴일에 대인 10,000원, 우대할인 9,000원 이었고 평일에는 대인 9,000원, 우대할인 8,000원으로 입장권을 받고 있어요 놀이기구도 있는데 BIG 5는 27,000원, BIG3는 20,000원 이었어요

 

 

 

 

 

 

 

 

입장해서 들어오면 이렇게 놀이기구가 있는 쪽도 있고 잔꽃들도 많이 있어요

 

 

 

왼쪽으로는 웨트랜드 가든, 헤윰 아카데미, 가우디움, 아이노리가 있었고 오른쪽은 이야기 정원, 사계절 썰매, 화장실이 있어요

 

 

 

 

저희가 갈땐 한창 할로윈 데이여서 호러 하우스가는길이 꾸며져 있었어요 체험해 보려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겉으로만 보고 패쓰..

 

 

 

 

입구에서 받았던 지도, 지도만 봤는데도 한눈에 넓다는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지도에 각 번호별로 표시가 잘되어 있어서 헤매지 않았어요 

 

 

 

 

 

가는길에 공작과 여러 새들도 볼 수 있었고 

 

 

 

 

 

 

 

 

바로 옆에는 실내 식물원 그린 하우스도 있었어요 앞에는 강아지 모형과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고 

 

 

 

 

군데군데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존들이 많이 있었어요 

 

 

 

 

실수염처럼 생긴 식물들도 구경하고 인공폭포도 보이고

 

 

 

드라마 촬영지였던 곳도 보이고 

 

 

 

연꽃습지원에는 출렁다리와 무료 뗏목타기, 잉어 먹이주기를 체험할 수 있는데 이곳이 제일 기억에 남았어요! 출렁다리가 크지는 않지만 짧은거리임에도 출렁거려서 재밌었고 바로 아래에는 잉어들이 많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막 노을 지고 있는 시간과 함께 찍힌 솟대 가을 배경화면 느낌이 물씬 나죠?

 

 

 

 

저희는 오후에 가서 꼬마전구에 불이 들어오는걸 보지는 못했지만 매일 해가 질 때부터 밤10시까지 전구가 들어온다고 해요 5시면 해가 지니까 4시반부터 와서 관람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놀이기구 쪽으로 내려가던 길목에 있던 분수와 조각상들 이곳에서 찍은 사진도 기대안했는데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좀더 밑으로 내려오면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은데 사람이 많아서 구경만 하고 패쓰했어요 가족단위로 온 분들이 참 많았어요

 

 

 

 

그리고 그 바로 앞에는 매점으로 음식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FOOD]

짜장면/짜장덮밥(6,000원), 돈까스(7,000원), 유부우동(6,000원), 어묵우동(7,000원), 새우튀김 우동(8,000원), 떡볶이-소(3,000원), 떡볶이-대(5,000원), 모밀국수(7,000원), 어묵(3,000원),

 

[FRIED]

순살치킨(7,000원), 꽈배기 핫도그(4,000원), 소시지(3,500원), 핫바(3,500원), 소떡소떡(3,000원),

 

[DRINK/ICE CREAM]

생맥주(4,000원), 캐릭터 슬러시(4,000원), 커피(3,500원), 아이스티(3,000원), 소프트아이스크림(4,000원), 구슬아이스크림(3,000원), 어린이 주스(2,000원), 핫초코(3,500원), 생수(1,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안쪽에는 혜윰문화센터라고해서 어린이 단체 체험, 회원제 정원놀이 꼬마정원사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장소가 있었어요 

 

 

 

이곳에서 물품 보관도 할 수 있었고 

 

 

 

ATM기도 있어서 급할때 현금을 찾을 수도 있었고 

 

 

 

안쪽에는 화장실이 있었고 바깥쪽에는 보조배터리 대여소도 있었어요 

 

 

 

 

 

 

 

 

자판기도 있었고 

 

 

 

 

혜윰 전시실안에는 곤충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그리고 매점에서 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편리하게 시설을 만든 것같아요 

 

 

 

 

이제 집에갈 즘에 포토그레이라는 스티커 사진부스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정말 별로였어요 어떻게 나오는지 바로 볼 수 없는 상황에서 3,2,1하고 바로 찍혔고 카메라와 등받이가 가까워서 부담스러운 거리였어요 이곳은 비추합니당

 

 

 

 

 

 

 

 

할로윈 데이라 고깔을 쓴 호박들도 보이고 위로 올라가면서 나갈 준비를 했어요

 

 

 

밖에 나와서 아쉬운 마음에 기프트샵을 구경갔어요

 

 

 

애버랜드 처럼 동물 인형들을 많이 팔고 있었고 

 

 

 

피규어들도 많이 팔고 있었어요 

 

 

 

넓었던 기프트샵도 한번 구경하기 좋아요 총 관람하는데 빠른 걸음으로 1시간 걸렸던 퍼스트가든 낮에 와서 불빛을 보지 못해 아쉽지만 해가 질무렵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위치 : 경기 파주시 탑삭골길 260

시간 : 매일 10:00-22:00

 

 

<5점 기준 간단리뷰>
대중교통🧡(1)
주차🧡🧡🧡🧡(4)

가격🧡🧡🧡(3)
분위기🧡🧡🧡🧡(4)
포토존🧡🧡🧡🧡(4)
재방문의사🧡🧡🧡🧡(4)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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