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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예쁜옷보면 사고 보면 기존에 있던 옷과 비슷했던 적이 있었나요?
옷장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있던 옷과 비슷한 옷인지, 아예 없던 옷인지 파악하기 어려워 비슷한 옷을 사며 돈을 낭비하는 경우가 생겨요
봄이 오면서 두껍게 입었던 옷들을 넣고 가볍고 예쁘게 입을 옷들도 정리하고 더이상 기존에 있는 옷과 비슷한 새옷을 사는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 큰맘먹고 옷장을 정리해봐요
1. 옷장을 비우고, 옷을 모두 빼냅니다.
2. 옷을 분류하면서 세탁소 비닐이 있는 것은 제거합니다(정전기 유발) (예: 겨울상의, 여름상의, 겨울하의, 여름하의, 봄가을상의, 봄가을하의, 외투, 액세서리 등)
3. 분류한 옷을 한 구역에 모아둡니다.
4. 더 이상 입지 않는 옷, 손상된 옷, 크거나 작은 옷, 유행이 지난 옷 등을 선별하여 기부 또는 폐기합니다.
5. 긴 옷장, 2단 옷장, 수납에 둘 곳들을 분류한다
<반드시 걸어야할 옷>
1. 밍크, 퍼, 가죽 (걸때 소매 넣어 걸기)
2 . 코트, 자켓, 블라우스 남방, 원피스
3. 정장바지&스커트
<수납해도 되는 옷(접어도 되는 옷)>
패딩, 니트, 면티, 청바지, 면바지, 운동복
구김이 덜가는 의류 : 패딩, 니트(넓게 접기 그래야 낮은 높이로 접힘), 청바지(통이 넓은건 집게로, 좁은건 접기)
5. 남은 옷을 보관할 때, 옷의 길이별로, 옷 종류별(코트, 남방, 니트 등), 색상에 따라 나누어서 보관합니다.
6.보관할 때는, 옷 자체가 망가지지 않도록 부드러운 소재의 옷걸이를 사용하거나 접이식 보관함을 활용합니다.
7. 자주 입는 옷은 쉽게 접근 가능한 위치에 보관합니다.
수납시 바깥쪽은 해당계절옷, 안쪽은 반대계절옷
8. 계절에 맞는 옷은 보관 공간을 활용하여 분리하여 보관합니다.
9. 여유가 된다면 옷걸이를 통일한다( 옷걸이를 통일하면 깔끔함)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여 옷장을 정리하면, 옷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고, 보관하는 동안 옷의 상태가 좋아지며, 공간 활용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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